(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선예가 30살의 나이에 세 자녀의 엄마가 될 예정이다.
21일 선예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예가 셋째를 임신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는 내년 1월 태어날 예정이며 성별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올해 29살인 선예는 30살의 나이에 세 아이를 둔 엄마가 되는 모양새다.
선예의 셋째 임신 사실이 뒤늦게 공개된 데에는 회사 측의 의도가 깔려 있었다는 전언이다. 폴라리스 측은 "계약 당시 임신 소식을 알리지 못한 건 선예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두 딸을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해 오는 과정에서 JTBC '이방인'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선예는 출산과 몸조리를 마친 이후 방송 활동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