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고은 신영수 일탈에 보인 반응은? (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충동 쇼핑으로 인해 묘한 기류를 보였다. 쇼핑 사고를 친 이는 아내 한고은이 아닌 남편 신영수다. 2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는 한고은 몰래 일탈을 한 신영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신영수는 한고은 화보 촬영 스케줄로 인해 홀로 주말을 보내게 됐다. 신영수는 혼자 시간을 보내며 한고은이 부탁한 일들을 하나씩 해나갔다. 그러나 곧 한고은 뿐 아니라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 전원이 경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귀띔. 한고은이 없는 사이, 신영수는 '자유 남편'을 외치며 친형인 신영우에게 전화했고 쇼핑몰서 만났다. 이날 신영수는 결혼 후 4년간 참아왔던 플스까지 과감하게 구입하며 "형이 커버 쳐줘야 해"라고 아군 확보에 열을 올렸다.  이미 인교진의 게임 사랑에 진저리를 쳤던 소이현은 "어머 저걸 샀어?"라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 신영수와 형 신영우도 게임기 구입 후, 해당 게임기를 반대했던 한고은을 걱정하기 시작했다고. 한고은과의 약속 장소로 쇼핑한 물건들을 잔뜩 가지고 온 신영수와 형 신영우는 고백할 타이밍만을 기다리며 전전긍긍하다 결국 일달 사실을 고백했다. 한고은은 신영수의 고백에 "정말 샀냐"고 되물었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물론 신영수 친형까지 긴장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다툼없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던 커플인데다가 한고은이 늘상 신영수에 대한 칭찬을 이어왔기에 이날 게임기를 사이에 둔 두 사람의 신경전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고은 신영수 일탈에 '멘붕'

나하나 기자 승인 2018.10.22 15:57 | 최종 수정 2137.08.12 00:00 의견 0

| 한고은 신영수 일탈에 보인 반응은?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충동 쇼핑으로 인해 묘한 기류를 보였다. 쇼핑 사고를 친 이는 아내 한고은이 아닌 남편 신영수다.

2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는 한고은 몰래 일탈을 한 신영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신영수는 한고은 화보 촬영 스케줄로 인해 홀로 주말을 보내게 됐다. 신영수는 혼자 시간을 보내며 한고은이 부탁한 일들을 하나씩 해나갔다. 그러나 곧 한고은 뿐 아니라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 전원이 경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귀띔.

한고은이 없는 사이, 신영수는 '자유 남편'을 외치며 친형인 신영우에게 전화했고 쇼핑몰서 만났다. 이날 신영수는 결혼 후 4년간 참아왔던 플스까지 과감하게 구입하며 "형이 커버 쳐줘야 해"라고 아군 확보에 열을 올렸다. 

이미 인교진의 게임 사랑에 진저리를 쳤던 소이현은 "어머 저걸 샀어?"라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 신영수와 형 신영우도 게임기 구입 후, 해당 게임기를 반대했던 한고은을 걱정하기 시작했다고.

한고은과의 약속 장소로 쇼핑한 물건들을 잔뜩 가지고 온 신영수와 형 신영우는 고백할 타이밍만을 기다리며 전전긍긍하다 결국 일달 사실을 고백했다. 한고은은 신영수의 고백에 "정말 샀냐"고 되물었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물론 신영수 친형까지 긴장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다툼없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던 커플인데다가 한고은이 늘상 신영수에 대한 칭찬을 이어왔기에 이날 게임기를 사이에 둔 두 사람의 신경전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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