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장도연과 남태현이 나이트클럽에 등장했다.
최근 장도연과 남태현이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졌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 연습’ 방송 분이다.
이날 장도연-남태현 부부는 나이트클럽을 갔다. 입장을 하려고 하자 나이트클럽 직원은 신분증을 검사했다. 30대인 장도연은 들어갈 수 있었지만 20대인 남태현은 입장을 할 수가 없었던 상황. 하지만 나이트클럽 직원은 “보호자(장도연)가 있으니 입장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사진=tvN '아찔한 사돈 연습' 방송캡처
나이트클럽으로 들어온 장도연-남태현 부부는 자리에 앉아 주문을 했다. 어릴 적 나이트클럽을 다녀본 적이 있다고 한 장도연은 자신이 아는 것들을 알려줬다. 그럼에도 장도연은 남태현 앞이라 부끄러워했다. 이를 본 남태현은 자연스레 장도연을 리드해 함께 춤을 췄다.
장도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춤을 잘 추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아서 좀 부끄러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블루스타임이 오자 두 사람은 조금씩 몸이 풀어지기 시작했다. 이후 댄스 타임이 오자 남태현은 장도연을 이끌고 무대 위로 올라갔다. 신이 난 장도연은 남태현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