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롤링홀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롤링홀이 내년 개관 24주년을 맞이해 4개월간 실내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롤링홀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총 4개월간 실내 음악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롤링 개관 기념 공연은 홍대에서 규모가 가장 큰 실내 뮤직 페스티벌로 꼽힌다. 어쿠스틱, 포크, 록,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롤링 24주년 기념공연은 약 40여 개의 무대로 꾸며진다. 1차로 오픈된 공연은 406호 프로젝트, ADOY, 강전한, 내귀에 도청장치, 네미시스, 담소네공방, 더 히스테릭스, 소수빈, 오추프로젝트, 와인루프, 우주히피, 위아더나잇, 윤딴딴, 적재, 조문근밴드, 참깨와 솜사탕, 케이시, 한올 등 총 18팀이다.
본 공연은 앞으로도 단독공연, 조인트공연, 옴니버스형식으로 다양한 형태와 라인업 조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롤링홀 개관 23주년 기념공연에는 볼빨간사춘기, 윤딴딴, 백아연, 크라잉넛, 체리필터, 몽니, 수란, 스탠딩에그, 스웨덴세탁소, 1415, 김사월, 전기뱀장어, 리싸, 안녕바다, 빌리어코스티, 엔플라잉, 블랙홀, 이브 등 약 100여 팀이 총 40회에 거쳐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