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공원소녀가 드라마 OST 도전에 나선다.  공원소녀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ST ‘오 레이디 고 레이디(Oh Lady Go Lady)’를 발표한다. ‘오 레이디 고 레이디’는 신나는 리듬위에 스타카토 주법을 활용한 톡톡 튀는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원 비트 케이팝 스타일 반주에 재지한 연주와 팝 적인 사운드가 얹어졌다. 노래는 무엇이든 다 이루어질 것으로 소망하는 동화 같은 가사와 철없던 어린 시절의 사랑을 추억하는 내용을 담는다. 음악감독 이광희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회장님, 그리고 유영준은 사랑의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쉽사리 들켜버릴 것만 같은 깨끗하고 순수한 소녀의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공원소녀는 자신들만의 소녀감성을 담아 노래하며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살렸다.  공원소녀가 부른 ‘오 레이디 고 레이디’는 이날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3회에 삽입된다.

공원소녀, ‘일뜨청’ OST 두 번째 주자...‘오 레이디 고 레이디’ 발표

이소희 기자 승인 2018.12.03 14:46 | 최종 수정 2137.11.04 00:00 의견 0

[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공원소녀가 드라마 OST 도전에 나선다. 

공원소녀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ST ‘오 레이디 고 레이디(Oh Lady Go Lady)’를 발표한다.

‘오 레이디 고 레이디’는 신나는 리듬위에 스타카토 주법을 활용한 톡톡 튀는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원 비트 케이팝 스타일 반주에 재지한 연주와 팝 적인 사운드가 얹어졌다.

노래는 무엇이든 다 이루어질 것으로 소망하는 동화 같은 가사와 철없던 어린 시절의 사랑을 추억하는 내용을 담는다. 음악감독 이광희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회장님, 그리고 유영준은 사랑의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쉽사리 들켜버릴 것만 같은 깨끗하고 순수한 소녀의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공원소녀는 자신들만의 소녀감성을 담아 노래하며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살렸다. 

공원소녀가 부른 ‘오 레이디 고 레이디’는 이날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3회에 삽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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