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라마 하우스, 오형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윤균상과 김유정에게 ‘더럽’이 'the love'가 되는 마법이 펼쳐진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측은 3일 장선결(윤균상)과 길오솔(김유정)의 입맞춤 현장을 포착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에게 절대 닿을 수 없는 선결과 오솔이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오솔을 내려다보는 선결의 모습,  선결을 끌어당겨 기습 입맞춤을 하는 오솔의 모습은 보는 이의 설렘을 유발한다.  선결은 극강의 불결공포증으로 스킨십은커녕 사람들과 옷깃이 닿는 것조차 극도로 거부하는 인물. 갑작스러워서 더 설레는 두 사람의 입맞춤은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감케 한다.  그런가 하면 사진에는 선결과 오솔의 입맞춤을 지켜보는 도진(최웅)의 모습도 포착됐다. 도진은 오솔의 짝사랑이었던 인물. 오솔에게 상처만 남긴 도진이 다시 나타난 이유와 선결과 오솔을 바라보는 복잡 미묘한 표정의 의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이 만나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

‘일뜨청’ 윤균상·김유정, 뜻밖의 입맞춤? ‘더럽’→‘The love’ 변화 포착

이소희 기자 승인 2018.12.03 15:06 | 최종 수정 2137.11.04 00:00 의견 0
(사진=드라마 하우스, 오형제 제공)
(사진=드라마 하우스, 오형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윤균상과 김유정에게 ‘더럽’이 'the love'가 되는 마법이 펼쳐진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측은 3일 장선결(윤균상)과 길오솔(김유정)의 입맞춤 현장을 포착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에게 절대 닿을 수 없는 선결과 오솔이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오솔을 내려다보는 선결의 모습,  선결을 끌어당겨 기습 입맞춤을 하는 오솔의 모습은 보는 이의 설렘을 유발한다. 

선결은 극강의 불결공포증으로 스킨십은커녕 사람들과 옷깃이 닿는 것조차 극도로 거부하는 인물. 갑작스러워서 더 설레는 두 사람의 입맞춤은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감케 한다. 

그런가 하면 사진에는 선결과 오솔의 입맞춤을 지켜보는 도진(최웅)의 모습도 포착됐다. 도진은 오솔의 짝사랑이었던 인물. 오솔에게 상처만 남긴 도진이 다시 나타난 이유와 선결과 오솔을 바라보는 복잡 미묘한 표정의 의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이 만나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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