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곽민구 기자] 해피페이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달샤벳 멤버 우희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알렸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우희와 최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쳤고, 서로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시간 동안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와 걸음을 함께 한 우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우희의 든든한 친정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우희를 응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희는 달샤벳에 2012년 중간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더유닛’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뷰어스 곽민구 기자 mti2000@naver.com 곽민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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