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니픽쳐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마블 히어로 제작진들의 참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마블 히어로 작품들을 흥행으로 이끈 제작진들의 완벽한 시너지를 통해 역대급 스파이더맨 영화로 탄생되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최초로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마블 코믹스의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먼저, 마블 스튜디오 창립자인 아비 아라드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총 6편의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 ‘베놈’, ‘아이언맨’ 등 다양한 마블 히어로 영화와 TV 시리즈를 기획한 그는 2002년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스파이더맨을 전 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마블 히어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였으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수많은 마블 히어로 무비를 제작한 아비 아라드가 이번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는 마블 코믹스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새로운 스타일의 스파이더맨 영화를 탄생시켰다. 마블 코믹스를 실사화하려는 데에만 관심 있는 다른 할리우드 제작진들과 반대로 그는 마블 코믹스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이렇게 차별화된 기획력으로 완성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화려한 색감과 환상적인 영상미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그는 “모두들 마블 코믹스를 실사화하는 데에만 관심을 갖지만 이 영화는 오히려 마블 코믹스만의 스타일과 테크닉 그 자체를 그대로 스크린에 완벽하게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혀 전 세계 마블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소니 픽쳐스 전 공동 대표이자 ‘베놈’, ‘스파이더맨: 홈커밍’, ‘더 포스트’ 등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장르를 불문하고 수많은 흥행작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에이미 파스칼이 함께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그녀는 각기 다른 세계관 속 개성 넘치는 6명의 스파이더맨들을 다각도의 시선에서 다루고자 노력했다. 특히, 이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피터 B. 파커의 슈퍼히어로로서의 내적 고민부터 10대 스파이더맨 ‘마일스’의 멘토로서의 면모까지 담아 한층 더 깊이 있는 캐릭터로 완성시켰다.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면서도 획기적인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이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파이더맨 영화의 탄생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마블 코믹스 ‘어벤저스’ 시리즈, ‘얼티밋 스파이더맨’,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등 독창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마블 코믹스를 탄생시킨 스토리 작가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차원이 다른 6명의 스파이더맨들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10대 스파이더맨 마일스는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가 쓴 마블 코믹스에 등장했던 캐릭터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통해 스크린에서 최초로 선보여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가 만들어낸 10대 스파이더맨 마일스는 이번 작품 속에서 10대 학생이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부터 에너지 넘치는 스파이더맨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마블 흥행 주역 다 모였다

남우정 기자 승인 2018.12.05 16:45 | 최종 수정 2137.11.08 00:00 의견 0
(사진=소니픽쳐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마블 히어로 제작진들의 참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마블 히어로 작품들을 흥행으로 이끈 제작진들의 완벽한 시너지를 통해 역대급 스파이더맨 영화로 탄생되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최초로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마블 코믹스의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먼저, 마블 스튜디오 창립자인 아비 아라드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총 6편의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 ‘베놈’, ‘아이언맨’ 등 다양한 마블 히어로 영화와 TV 시리즈를 기획한 그는 2002년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스파이더맨을 전 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마블 히어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였으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수많은 마블 히어로 무비를 제작한 아비 아라드가 이번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는 마블 코믹스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새로운 스타일의 스파이더맨 영화를 탄생시켰다. 마블 코믹스를 실사화하려는 데에만 관심 있는 다른 할리우드 제작진들과 반대로 그는 마블 코믹스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이렇게 차별화된 기획력으로 완성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화려한 색감과 환상적인 영상미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그는 “모두들 마블 코믹스를 실사화하는 데에만 관심을 갖지만 이 영화는 오히려 마블 코믹스만의 스타일과 테크닉 그 자체를 그대로 스크린에 완벽하게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혀 전 세계 마블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소니 픽쳐스 전 공동 대표이자 ‘베놈’, ‘스파이더맨: 홈커밍’, ‘더 포스트’ 등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장르를 불문하고 수많은 흥행작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에이미 파스칼이 함께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그녀는 각기 다른 세계관 속 개성 넘치는 6명의 스파이더맨들을 다각도의 시선에서 다루고자 노력했다. 특히, 이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피터 B. 파커의 슈퍼히어로로서의 내적 고민부터 10대 스파이더맨 ‘마일스’의 멘토로서의 면모까지 담아 한층 더 깊이 있는 캐릭터로 완성시켰다.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면서도 획기적인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이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파이더맨 영화의 탄생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마블 코믹스 ‘어벤저스’ 시리즈, ‘얼티밋 스파이더맨’,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등 독창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마블 코믹스를 탄생시킨 스토리 작가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차원이 다른 6명의 스파이더맨들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10대 스파이더맨 마일스는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가 쓴 마블 코믹스에 등장했던 캐릭터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통해 스크린에서 최초로 선보여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가 만들어낸 10대 스파이더맨 마일스는 이번 작품 속에서 10대 학생이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부터 에너지 넘치는 스파이더맨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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