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배하은 기자] 서울 마곡지구 내 대기업들이 속속 입주를 시작하면서 마곡지구를 포함한 강서구 지역의 오피스텔가격 상승은 물론 월 임대료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마곡동 오피스텔 3.3㎡ 당 평균 매매값은 10월 말 기준 1101만 원으로 3년 전(2015년 10월 말 947만 원) 대비 19.6% 상승했다. 이는 강서구 내 가장 비싼 가격이며, 서울 평균 상승률 11.3%를 상회하는 수치다.
요진건설산업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633-24 일원에 ‘등촌역 와이하우스’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2개 동, 전용면적 28㎡, 29㎡ 총 252실로 건설된다.
■ 아파트형 평면구조는 기본, 자주식 100% 주차까지
등촌역 Y하우스 오피스텔은 모든 호실에 투룸의 아파트형 평면이 적용된다. 여기에 3Bay(일부제외) 구조를 비롯해 각 세대 내부에 천장에어컨과 개별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은 창문을 열지 않더라도 내부 시스템만으로도 쾌적한 실내 공기를 누릴 수 있다.
또한 2개 동의 거리를 최대 32m까지 넓혀 우수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생활까지 보호했으며 각 동 사이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약 700㎡의 단지 내 정원 ‘포켓파크’까지 조성했으며 저층부에 적용되는 테라스 설계를 했다.
또한 많은 오피스텔이 기계식주차를 하고 있는데 반해 등촌역 와이하우스 오피스텔은 100% 자주식주차, 2.5m광폭주차장 등으로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 9호선 더블역세권을 통한 풍부한 배후수요와 인근 생활인프라도 강점
뛰어난 상품성만큼 우수한 입지도 ‘등촌역 와이하우스’의 중요한 강점 중 하나다. 김포공항부터 마곡지구, 여의도, 강남 등을 통과하는 ‘황금노선’ 9호선의 등촌역과 증미역 더블 역세권 단지로서 마곡지구의 16만여명 직장인을 비롯해 서울 서부권 일대의 약 44만여 수요를 품을 수 있다. 9호선 이용시 마곡지구의 마곡나루역 11분, 여의도역 12분, 신논현역까지 32분이면 도달 가능해 배후수요는 더욱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더불어 9호선 외에도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 염창J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반경 1km 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뛰어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 청약통장 무관,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등촌역 와이하우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무관하고 주택 보유수에서 제외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적용해 투자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등촌역 와이하우스’의 홍보관은 증미역 사거리 인근에 위치하며 전화문의 후 방문하면 위치안내, 주차안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기다림없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