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코필름 제공)   [뷰어스=박영욱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첫 주연을 맡은 진영이 후배들의 사랑을 실천하며 모교에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진영은 13일 충북 충주 중산고등학교에서 열리는 ‘내안의 그놈’ 특별 시사회에 참석한다. 충주 중산고등학교는 진영의 모교이다. 이날 모교 후배들에게 자신의 첫 주 연작을 보여주고 싶다며 지극한 후배 사랑을 드러낸 진영의 적극적인 요청에 개최가 결정됐다. 진영은 오랜만에 학교를 찾아 시사회 무대 인사를 통해 후배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진영은 평소 고향 충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유명했기에 다시 한 번 고향과 모교 사랑을 증명해 보였다. 진영은 평소 고향을 찾을 때면 모교를 방문해 은사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외할아버지의 노래비가 있는 탄금대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영의 외할아버지인 이병환 작사가는 가수 주현미가 부른 '탄금대 사연'의 노랫말을 지었다. 진영은 "고등학생 시절 학교 친구들과 즐겁게 영화를 본 소중한 추억이 많다"며 "모교 후배들에게도 그처럼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최근 진행 중인 모니터 시사회에서 '내안의 그놈'이 10대 학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만큼 더욱 의미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안의 그놈’은 모니터 평점 5점 만점에 4.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은 만큼 강한 자신감과 함께 8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충주 등 전국 단위의 대규모 모니터 시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진영 이외에도 박성웅, 라미란, 김광규, 이준혁, 윤경호 등 최강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몸은 10대 고등학생이지만 영혼은 40대 아재라서 생기는 해프닝들과 순식간에 40대 아재가 되어버린 고등학생의 억울한 심정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면서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와 초강력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시금 드라마가 돋보이는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내안의 그놈’은 2019년 1월 9일 개봉 예정.

‘내안의 그놈’ 진영, 특급 후배 사랑…모교 충주중산고 특별 시사회 출격

박영욱 기자 승인 2018.12.13 15:47 | 최종 수정 2137.11.24 00:00 의견 0
(사진=㈜에코필름 제공)
(사진=㈜에코필름 제공)

 

[뷰어스=박영욱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첫 주연을 맡은 진영이 후배들의 사랑을 실천하며 모교에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진영은 13일 충북 충주 중산고등학교에서 열리는 ‘내안의 그놈’ 특별 시사회에 참석한다.

충주 중산고등학교는 진영의 모교이다. 이날 모교 후배들에게 자신의 첫 주 연작을 보여주고 싶다며 지극한 후배 사랑을 드러낸 진영의 적극적인 요청에 개최가 결정됐다.

진영은 오랜만에 학교를 찾아 시사회 무대 인사를 통해 후배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진영은 평소 고향 충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유명했기에 다시 한 번 고향과 모교 사랑을 증명해 보였다.

진영은 평소 고향을 찾을 때면 모교를 방문해 은사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외할아버지의 노래비가 있는 탄금대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영의 외할아버지인 이병환 작사가는 가수 주현미가 부른 '탄금대 사연'의 노랫말을 지었다. 진영은 "고등학생 시절 학교 친구들과 즐겁게 영화를 본 소중한 추억이 많다"며 "모교 후배들에게도 그처럼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최근 진행 중인 모니터 시사회에서 '내안의 그놈'이 10대 학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만큼 더욱 의미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안의 그놈’은 모니터 평점 5점 만점에 4.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은 만큼 강한 자신감과 함께 8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충주 등 전국 단위의 대규모 모니터 시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진영 이외에도 박성웅, 라미란, 김광규, 이준혁, 윤경호 등 최강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몸은 10대 고등학생이지만 영혼은 40대 아재라서 생기는 해프닝들과 순식간에 40대 아재가 되어버린 고등학생의 억울한 심정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면서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와 초강력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시금 드라마가 돋보이는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내안의 그놈’은 2019년 1월 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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