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트너즈파크 제공)
[뷰어스=박영욱 기자] 배우 구혜선이 ‘2018 한,미얀마’ 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지난 14일 개막한 제 1회 2018 한,미얀마 영화제는 ‘한국영화와 미얀마 영화의 현재, 그리고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미얀마의 영화 관객들에게 한국 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소개하고 한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문화 예술계 종사자 및 영화 팬들이 함께하는 미얀마의 범국민적 축제 행사로 만들어졌다.
제 1회 2018 한, 미얀마 영화제 홍보 대사로 발탁된 구혜선은 직접 미얀마를 찾아 개막식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그는 흰 드레스를 입고 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해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혜선은 “공항에서부터 많은 분들이 반겨 주셔서 놀랐다.”고 운을 띄우며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한국과 미얀마가 문화로 교류하는 자리에 홍보대사로 설 수 있어 행복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 1회 2018 한, 미얀마 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된 구혜선은 최근 유세프한국위원회와 아프리카 차드로 필드 트립 봉사활동을 다녀오며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