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영화 ‘인생 후르츠’가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내며 입소문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영화 '인생 후르츠' 측에 따르면 이번주 주말 다양성영화로서 의미 있는 스코어인 1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2주차에 들어서 상영관이 더욱 확장되어 장기 상영까지 예고되고 있다.  ‘인생 후르츠’는 둘이 합쳐 177살, 65년을 함께한 노부부의 천천히 맛이 들어가는 인생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이다. 영화 속 동화 같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집에서 직접 키운 70종의 채소와 50종의 과일을 이용해 느긋하게 요리를 한다. 뭐든 직접 만들고 조리해 먹는 슬로 라이프의 삶을 추구하며 항상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돈 보다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이야기하는 노부부의 삶이 관객들 사이에서 ‘인생영화’로 소문이 퍼지고 있다. 상영이 거듭될수록 관람객 평점은 점점 상승해 현재 CGV 골든 에그지수 98%, 포털 사이트 관람객 평점 9.52점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 관객의 주 연령층인 2, 30대 관객들은 물론 중장년층 관객들까지 다양한 세대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는데 특히 중장년 관객들이 ‘인생 후르츠’를 보기 위해 꾸준하게 극장을 찾고 있다. 이에 상영관도 당초 36개에서 51개로 늘어났다.

‘인생 후르츠’ 입소문의 힘…2주차에 상영관 확대

남우정 기자 승인 2018.12.14 17:44 | 최종 수정 2137.11.26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영화 ‘인생 후르츠’가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내며 입소문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영화 '인생 후르츠' 측에 따르면 이번주 주말 다양성영화로서 의미 있는 스코어인 1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2주차에 들어서 상영관이 더욱 확장되어 장기 상영까지 예고되고 있다. 

‘인생 후르츠’는 둘이 합쳐 177살, 65년을 함께한 노부부의 천천히 맛이 들어가는 인생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이다. 영화 속 동화 같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집에서 직접 키운 70종의 채소와 50종의 과일을 이용해 느긋하게 요리를 한다. 뭐든 직접 만들고 조리해 먹는 슬로 라이프의 삶을 추구하며 항상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돈 보다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이야기하는 노부부의 삶이 관객들 사이에서 ‘인생영화’로 소문이 퍼지고 있다.

상영이 거듭될수록 관람객 평점은 점점 상승해 현재 CGV 골든 에그지수 98%, 포털 사이트 관람객 평점 9.52점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 관객의 주 연령층인 2, 30대 관객들은 물론 중장년층 관객들까지 다양한 세대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는데 특히 중장년 관객들이 ‘인생 후르츠’를 보기 위해 꾸준하게 극장을 찾고 있다. 이에 상영관도 당초 36개에서 51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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