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나인(사진=굿라이프크루)   [뷰어스=한수진 기자] 래퍼 블랙나인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블랙나인이 4일 오후 6시 새 싱글 ‘잇스 고너 비 올라잇’(It’s gonna be alright)을 발매하고 오랜만의 활동에 나선다. ‘It’s gonna be alright‘은 처참한 상황속에서도 괜찮아질 거라는 말을 반복하는 거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자기 파괴적인 곡이다. 비트는 힙합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 BYAT(바이엣)이 참여해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특히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앨범에 참여해 이름을 알린 실력파 보컬리스트 WHO$(후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나인은 새 싱글에 발표하며 "이 곡을 끝으로 더 이상 우울한 곡은 그만하려고 한다"면서 "평소의 스타일에서 나아가 사운드적으로 여러 시도를 해보는 중이다 이번 새 싱글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사운드 적으로 더 다양하고 기존의 없던 스타일을 구축하며 스펙트럼을 넓혀 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블랙나인은 엠넷 '쇼미더머니6'에 참가해 '무서운 신예'로 평가받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던 래퍼다. '쇼미더머니777'에서도 독보적인 스타일로 이목을 끌었으며 지난 11월 첫 EP 'Split Personality'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블랙나인, 2개월만 자기 파괴적 곡으로 신보 발매

한수진 기자 승인 2019.01.04 11:04 | 최종 수정 2138.01.07 00:00 의견 0
블랙나인(사진=굿라이프크루)
블랙나인(사진=굿라이프크루)

 

[뷰어스=한수진 기자] 래퍼 블랙나인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블랙나인이 4일 오후 6시 새 싱글 ‘잇스 고너 비 올라잇’(It’s gonna be alright)을 발매하고 오랜만의 활동에 나선다.

‘It’s gonna be alright‘은 처참한 상황속에서도 괜찮아질 거라는 말을 반복하는 거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자기 파괴적인 곡이다. 비트는 힙합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 BYAT(바이엣)이 참여해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특히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앨범에 참여해 이름을 알린 실력파 보컬리스트 WHO$(후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나인은 새 싱글에 발표하며 "이 곡을 끝으로 더 이상 우울한 곡은 그만하려고 한다"면서 "평소의 스타일에서 나아가 사운드적으로 여러 시도를 해보는 중이다 이번 새 싱글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사운드 적으로 더 다양하고 기존의 없던 스타일을 구축하며 스펙트럼을 넓혀 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블랙나인은 엠넷 '쇼미더머니6'에 참가해 '무서운 신예'로 평가받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던 래퍼다. '쇼미더머니777'에서도 독보적인 스타일로 이목을 끌었으며 지난 11월 첫 EP 'Split Personality'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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