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보석함' 선공개 영상 캡처)
[뷰어스=이소희 기자] 'YG보석함'의 트레저로 뽑힌 6명이 위기에 빠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11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YG보석함' 8회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트레저로 뽑힌 6명 중 1명은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야 한다. 영상 속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다음 경연에서는 트레저 5를 뽑는 경연을 시작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경쟁을 예고했다.
이어 영상에서는 가장 득표수가 낮았던 김승훈X이병곤 유닛 중 한 명이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트레저들이 숨죽이는 모습이 비춰졌다.
앞서 ‘YG보석함’ 8회 예고편에서는 이병곤 연습생이 “안 되는 건 안 되는 건가”라며 트레저 6인과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온 바 있어 그가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YG보석함’ 8회에서는 새롭게 탄생한 트레저 5명의 ‘YG보석함’ 시그널 송인 ‘미쳐가네’ 무대가 펼쳐진다. 여기에 트레저 메이커들이 점점 형태를 갖춰가는 트레저들의 멋진 무대와 현장을 방문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YG보석함’ 8회는 이날 오후 10시 브이라이브에서 공개된다. 같은 날 0시부터는 JTBC2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