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뷰어스=박영욱 기자] 연예계 대표 워킹맘 배우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영화 ‘왕이 될 아이’를 깜짝 관람해 주목 받고 있다.
겨울방학, 패밀리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실사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왕이 될 아이’를 아들과 함께 먼저 관람한 김성은의 SNS 글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왕이 될 아이’는 마음만은 핵인싸, 현실은 존재감 제로 12세 소년 ‘알렉스’가 우연히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발견한 후 절대악에 맞서 세상을 구하려는 판타지 어드벤처.
배우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영화 ‘왕이 될 아이’의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오는 1월 16일 개봉에 앞서 진행된 ‘왕이 될 아이’ 사전 시사회를 통해 아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김성은은 “‘왕이 될 아이’ 보고 나서 너무 재미있다고 또 보고 싶다고. 엄마도 너무 재미있었어. 우리 기사도 정신 기억하자. 개봉하면 한 번 더 보자”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왕이 될 아이’는 믿고 보는 제작사 워킹 타이틀이 선보이는 2019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겨울방학 극장가, 패밀리 무비의 흥행 계보를 이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엑스칼리버와 아서 왕 전설을 마법과 함께 현대로 옮겨낸 이야기로 관심을 끈다. ‘왕이 될 아이’는 평범한 12세 소년 ‘알렉스’가 세상을 구하는 히어로로 성장하는 과정, 절대악에 맞서 친구들과 힘을 합쳐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볼거리와 어우러져 기대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최고의 마법사 ‘멀린’이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기사도 정신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와 의지 등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온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을 패밀리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2019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왕이 될 아이’는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