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뷰어스=윤슬 기자]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 TXT 멤버 연준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TXT 멤버 연준의 베일을 벗겼다.
연준의 모습을 본 방탄소년단 팬들은 ‘태형 닮은 꼴’ 이라며 칭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 한 명을 공개했을 뿐인데 TXT의 2019년도 신인상 수상을 점치고 있다.
TXT 연준 공개 후 인터넷상에는 “kire**** 3년 반 아미를 하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싱숭생숭하면서도 응원해주고 싶고 그냥 귀엽네요. 우리 애들 동생 생겼다. 그치만 bts와 txt는 엄연히 다른 그룹. 각자 갈 길 즐기면서 행복하게 잘 갔으면 좋겠어요. 파이팅하시고 2019년 신인상 꼭 받으시길” “bye***** 시작과 동시에 모든 걸 보여줄 수는 없는 걸 알기에 그저 응원하고 격려해주고 싶어요. 많은 관심들이 기회임과 동시에 부담으로 다가올 것 이란 것도 알기에 많이 떨릴텐데 머지않은 데뷔의 순간을 위해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시작은 미약할 지언정 끝은 창대하리” “pepe**** 이 많은 관심들이 한편으론 부담이 될까 걱정이 되긴 하네요. 그래도 떨지 말고 열심히 잘해줬음 좋겠어요. 방탄소년단의 후배, 동생 제2의 방탄소년단이라는 수식어를 벗어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주길 배래요 올해 신인상은 텍스트 꺼”라는 방탄소년단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빅히트는 이날을 시작으로 매일 0시에 TXT 멤버들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