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김보성이 ‘디진다돈까스’를 먹으며 ‘매운맛과의 의리’를 지켰다. 김보성은 최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렸을 때부터 매운맛을 먹으며 의리를 지켜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의 웃음 포인트는 매운맛을 향한 사랑을 내비치는 김보성과 실제로는 맵다고 신호를 보내는 김보성의 ‘극과 극’ 의리였다.  김보성은 매운 음식을 먹으며 가장 매웠던 음식인 ‘디진다 돈까스’를 언급했다. 아울러 매운맛이 염증을 소독해준다는 자신만의 효과정의를 내리면서까지 ‘핫한’ 사랑을 내비쳤다. 그러나 김보성은 그렇게 매운맛을 예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딸꾹질을 멈추지 못 했다. 또한 결국 응급실에 가고 위장약까지 사 먹었던 일화를 스스로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 ‘디진다돈까스’ 신개념 정의 vs 응급실 行 전력...‘극과 극’ 의리

김현 기자 승인 2019.02.16 17:41 | 최종 수정 2138.04.03 00:00 의견 0
(사진=SBS 화면 캡처)
(사진=SBS 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김보성이 ‘디진다돈까스’를 먹으며 ‘매운맛과의 의리’를 지켰다.

김보성은 최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렸을 때부터 매운맛을 먹으며 의리를 지켜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의 웃음 포인트는 매운맛을 향한 사랑을 내비치는 김보성과 실제로는 맵다고 신호를 보내는 김보성의 ‘극과 극’ 의리였다. 

김보성은 매운 음식을 먹으며 가장 매웠던 음식인 ‘디진다 돈까스’를 언급했다. 아울러 매운맛이 염증을 소독해준다는 자신만의 효과정의를 내리면서까지 ‘핫한’ 사랑을 내비쳤다.

그러나 김보성은 그렇게 매운맛을 예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딸꾹질을 멈추지 못 했다. 또한 결국 응급실에 가고 위장약까지 사 먹었던 일화를 스스로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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