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최근 대전에서 고기 좀 먹는다 하는 육류파 미식가들의 눈길이 가수원동으로 쏠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갈매기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SBS '생방송 투데이' 등 방송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갈선생' 본점이 그 주인공이다.  '갈선생'은 음식 애호가들 사이에서 "단짠단짠, 양념 맛에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중독성을 이끌어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독자 개발한 갈매기살 양념에다 직접 기른 석류로 천연 엑기스를 추출해 달콤한 맛을 내고, 현미 누룽지를 정성껏 달여 간장 베이스로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갈선생) '갈선생' 관계자는 "갈매기살 본연의 맛을 위해 특제 양념으로 갈매기살을 버무려 숙성하지 않고 내놓고 있습니다. 천연 양념 맛과 더불어 갈매기살 고유의 고소함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갈매기살 구석구석 기름으로 된 얇은 막도 꼼꼼히 제거하고 있구요"라고 남다른 노하우를 밝혔다.    '갈선생'의 또다른 인기 메뉴로 해물된장찌개 '해물폭탕'도 빼놓을 수 없다는 전언. 특히 갈매기살 한 판에 해물폭탕을 묶음으로 한 '갈선생 세트'는 단골들의 호평을 받는 히든카드로 꼽힐 정도다.  '갈선생' 관계자는 "매일 새벽 공수해온 싱싱한 해물 10종을 특제 수제 된장 육수에 팔팔 끓여낸 해물된장찌개는, 갈선생 갈매기살과 극강의 조화로 훌륭한 조연으로 손색이 없습니다"라고 메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21일 7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대전 '갈선생' 본점 메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대전 갈매기살 맛집 '갈선생' 소스로 사로잡은 맛…'생방송투데이' 조명

서주원 기자 승인 2019.02.20 15:40 | 최종 수정 2138.04.11 00:00 의견 0

[뷰어스=서주원 기자] 최근 대전에서 고기 좀 먹는다 하는 육류파 미식가들의 눈길이 가수원동으로 쏠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갈매기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SBS '생방송 투데이' 등 방송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갈선생' 본점이 그 주인공이다. 

'갈선생'은 음식 애호가들 사이에서 "단짠단짠, 양념 맛에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중독성을 이끌어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독자 개발한 갈매기살 양념에다 직접 기른 석류로 천연 엑기스를 추출해 달콤한 맛을 내고, 현미 누룽지를 정성껏 달여 간장 베이스로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갈선생)
(사진=갈선생)


'갈선생' 관계자는 "갈매기살 본연의 맛을 위해 특제 양념으로 갈매기살을 버무려 숙성하지 않고 내놓고 있습니다. 천연 양념 맛과 더불어 갈매기살 고유의 고소함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갈매기살 구석구석 기름으로 된 얇은 막도 꼼꼼히 제거하고 있구요"라고 남다른 노하우를 밝혔다. 

 

'갈선생'의 또다른 인기 메뉴로 해물된장찌개 '해물폭탕'도 빼놓을 수 없다는 전언. 특히 갈매기살 한 판에 해물폭탕을 묶음으로 한 '갈선생 세트'는 단골들의 호평을 받는 히든카드로 꼽힐 정도다. 

'갈선생' 관계자는 "매일 새벽 공수해온 싱싱한 해물 10종을 특제 수제 된장 육수에 팔팔 끓여낸 해물된장찌개는, 갈선생 갈매기살과 극강의 조화로 훌륭한 조연으로 손색이 없습니다"라고 메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21일 7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대전 '갈선생' 본점 메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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