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그림=뷰어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사바하’가 개봉 첫날부터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영화 ‘사바하’가 18만 393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9만 1107명이다.  ‘사바하’는 신흥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의 박목사(이정재)가 사슴동산이라는 종교단체를 조사하면서 의문의 인물과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2위 ‘극한직업’은 9만 189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485만 6824명을 기록했다. 1500만 관객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3위 ‘증인’은 8만 806명, 4위 ‘콜드 체이싱’은 1만 9779명, 5위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은 1만 5435명의 관객을 모았다.

[박스오피스] ‘사바하’, 기선제압 성공…‘극한직업’과 두 배 차이로 1위

남우정 기자 승인 2019.02.21 08:29 | 최종 수정 2138.04.13 00:00 의견 0
박스오피스(그림=뷰어스)
박스오피스(그림=뷰어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사바하’가 개봉 첫날부터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영화 ‘사바하’가 18만 393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9만 1107명이다. 

‘사바하’는 신흥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의 박목사(이정재)가 사슴동산이라는 종교단체를 조사하면서 의문의 인물과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2위 ‘극한직업’은 9만 189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485만 6824명을 기록했다. 1500만 관객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3위 ‘증인’은 8만 806명, 4위 ‘콜드 체이싱’은 1만 9779명, 5위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은 1만 5435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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