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동행복권에서 발행하는 복권 '로또 6/45'의 847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1등의 주인공이 가려지면서 추첨 방식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동행복권은 로또 847회 당첨번호를 발표했다. 1등 당첨번호는 '12, 16, 26, 28, 30, 42'로 총 6개 숫자다.
지금까지 로또 847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8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각 약 25억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다.
로또 847회 당첨번호가 발표되면서 어떤 방식으로 추첨이 진행되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또 추첨은 추첨기를 통해 6개의 숫자를 뽑게 되는데 이 숫자를 모두 맞힌 사람이 1등에 당첨되게 된다. 2등의 경우 1등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번호로 뽑는 숫자를 맞히면 된다.
로또는 추첨 개시 5년째인 262회부터 당첨금 지급 은행이 국민은행에서 농협은행으로 바뀌었으며 지난 836회부터 MBC가 추첨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로또 추첨 방송 시 중간에 긴급 뉴스 혹은 올림픽, 월드컵 등의 중계방송이 있는 경우엔 해당 방송 직후 추첨이 이뤄진다.
만약 생방송 추첨 중 추첨기에 이상이 생겨 추첨이 중단되는 경우에는 이미 뽑힌 번호는 인정하며 방청객이 선택한 예비 공과 예비 추첨기를 사용해 추첨을 재개하게 된다.
한편 로또는 지난 2018년 12월 8일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사업자가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