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박스오피스(그래프=뷰어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사바하’가 개봉 5일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영화 ‘사바하’가 83만 9528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17만 6204명이다. 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사바하’는 1위 자리를 지키며 개봉 5일째 100만을 가뿐하게 넘겼다.
2위 ‘극한직업’의 열기도 아직 지속 중이다. ‘극한직업’은 주말 동안 47만 827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1541만 7332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3위 ‘증인’은 45만 4053명, 4위 ‘신데렐라:마법 반지의 비밀’은 9만 9044명, 5위 ‘알리타: 배틀엔젤’은 7만 89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