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 콤플렉스’ 캡처)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이주우가 웹드라마 ‘미스 콤플렉스’콤플렉스’(극본 강동희 홍지우, 연출 강동희) 종영 소감을 밝혔다. ‘미스 콤플렉스’를 마친 이주우는 5일 소속사 마이컴퍼니를 통해 “첫 웹드라마였는데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즐거웠고, 찍는 순간마다 소중함은 물론 재미를 느꼈다”고 떠올렸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테니 많이 지켜 봐 달라”는 부탁도 덧붙였다. 이주우는 지난 3일 종영한 ‘미스 이주우는 꿈과 우정 모두를 잡은 ‘걸크러시’ 캐릭터 ‘안두리’를 맡았다. 극 중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던 두리는 친구 민제(이예림), 지윤(전혜연)이 몰래 월세를 대신 내준 덕분에 생활할 수 있었다. 뒤늦게 친구들의 도움을 알고는 미안한 마음에 아끼는 카메라을 중고로 팔고자 했다. 그러던 중 스튜디오의 남자 후배가 탄탄한 배경 덕분에 먼저 정직원이 되고, 높은 급여까지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돼며 갈등을 겪었다. 이후 두리는 그간 정당하게 받아야할 급여 천만 원을 받고자 작가와 실랑이를 벌이다 통쾌한 발차기를 선보였다. 이어 작가의 카메라 장비 1000만원 어치를 급여 대신 들고 와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회에서 두리는 평소 자신을 눈여겨본 운동복 브랜드 대표를 통해 독립에 성공하고 업계에서 주목받는 청년 사진작가로 성장했다. 또한 친구 민제, 지윤과의 우정도 돈독히 다지며 꿈과 우정 모두를 잡게 됐다. 이렇듯 이주우의 활약이 돋보인 ‘미스 콤플렉스’는 누적 조회수 535만4780회(5일 오전 콬TV 유튜브, 콬TV 네이버TV, 콬TV 페이스북 총 합산 기준)를 기록, 인기를 끌었다. 작품은 20대 청춘들의 고민인 취업, 연애 등을 다룬 덕분에 SNS에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이주우의 헤어스타일과 각양각색 패션이 주목받았으며, 극 중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두리표 사이다 대사도 호평을 받았다. 이에 첫 웹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주우의 차기작이 벌써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주우는 개인 유튜브 채널 ‘zoo's zoom'을 개설, 여기에 일상 브이로그와 뷰티 튜토리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통 중이다.

이주우, 인기 웹드라마 ‘미스 콤플렉스’ 종영 “즐겁고 소중한 시간” 소감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3.05 16:30 | 최종 수정 2138.05.07 00:00 의견 0
(사진=‘미스 콤플렉스’ 캡처)
(사진=‘미스 콤플렉스’ 캡처)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이주우가 웹드라마 ‘미스 콤플렉스’콤플렉스’(극본 강동희 홍지우, 연출 강동희) 종영 소감을 밝혔다.

‘미스 콤플렉스’를 마친 이주우는 5일 소속사 마이컴퍼니를 통해 “첫 웹드라마였는데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즐거웠고, 찍는 순간마다 소중함은 물론 재미를 느꼈다”고 떠올렸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테니 많이 지켜 봐 달라”는 부탁도 덧붙였다.

이주우는 지난 3일 종영한 ‘미스 이주우는 꿈과 우정 모두를 잡은 ‘걸크러시’ 캐릭터 ‘안두리’를 맡았다.

극 중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던 두리는 친구 민제(이예림), 지윤(전혜연)이 몰래 월세를 대신 내준 덕분에 생활할 수 있었다. 뒤늦게 친구들의 도움을 알고는 미안한 마음에 아끼는 카메라을 중고로 팔고자 했다. 그러던 중 스튜디오의 남자 후배가 탄탄한 배경 덕분에 먼저 정직원이 되고, 높은 급여까지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돼며 갈등을 겪었다.

이후 두리는 그간 정당하게 받아야할 급여 천만 원을 받고자 작가와 실랑이를 벌이다 통쾌한 발차기를 선보였다. 이어 작가의 카메라 장비 1000만원 어치를 급여 대신 들고 와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회에서 두리는 평소 자신을 눈여겨본 운동복 브랜드 대표를 통해 독립에 성공하고 업계에서 주목받는 청년 사진작가로 성장했다. 또한 친구 민제, 지윤과의 우정도 돈독히 다지며 꿈과 우정 모두를 잡게 됐다.

이렇듯 이주우의 활약이 돋보인 ‘미스 콤플렉스’는 누적 조회수 535만4780회(5일 오전 콬TV 유튜브, 콬TV 네이버TV, 콬TV 페이스북 총 합산 기준)를 기록, 인기를 끌었다. 작품은 20대 청춘들의 고민인 취업, 연애 등을 다룬 덕분에 SNS에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이주우의 헤어스타일과 각양각색 패션이 주목받았으며, 극 중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두리표 사이다 대사도 호평을 받았다. 이에 첫 웹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주우의 차기작이 벌써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주우는 개인 유튜브 채널 ‘zoo's zoom'을 개설, 여기에 일상 브이로그와 뷰티 튜토리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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