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뷰어스=손예지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이주연이 박한별, 구혜선과 함께 학창시절 5대 얼짱으로 불렸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에서 공개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배우 송재림, 이주연,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하는 ‘주연 즈음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런 가운데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주연은 녹화 당시 학창시절 5대 얼짱이었다고 밝혔다. 박한별, 구혜선과 함께 5대 얼짱이 된 과정을 털어놓으면서 “그때 날렸다. 장난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 또한 이주연은 인기 많았던 학창시절 비 오는 날이 제일 좋았다며 이유도 들려줬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배우 이영애의 실물을 보고 헉 했던 사연까지 털어놨다.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마주한 이영애로 인해 말문이 막혔다는 것. 이어 KBS2 ‘전우치’를 함께한 MC 차태현이 당시 맨날 밥을 사줬다면서 이로 인해 난감했던 이유까지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이주연은 연기자로서 오디션에 잘 붙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는가 하면, 4차원 매력을 발산해 MC들마저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주연과 안우연의 즉석 댄스 컬래버레이션까지 만날 수 있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서다.

'라디오스타' 이주연, 박한별·구혜선과 공통점은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3.06 10:21 | 최종 수정 2138.05.09 00:00 의견 0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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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이주연이 박한별, 구혜선과 함께 학창시절 5대 얼짱으로 불렸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에서 공개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배우 송재림, 이주연,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하는 ‘주연 즈음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런 가운데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주연은 녹화 당시 학창시절 5대 얼짱이었다고 밝혔다. 박한별, 구혜선과 함께 5대 얼짱이 된 과정을 털어놓으면서 “그때 날렸다. 장난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 또한 이주연은 인기 많았던 학창시절 비 오는 날이 제일 좋았다며 이유도 들려줬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배우 이영애의 실물을 보고 헉 했던 사연까지 털어놨다.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마주한 이영애로 인해 말문이 막혔다는 것. 이어 KBS2 ‘전우치’를 함께한 MC 차태현이 당시 맨날 밥을 사줬다면서 이로 인해 난감했던 이유까지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이주연은 연기자로서 오디션에 잘 붙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는가 하면, 4차원 매력을 발산해 MC들마저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주연과 안우연의 즉석 댄스 컬래버레이션까지 만날 수 있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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