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비즈니스센터 발산점
[뷰어스=서주원 기자] 서울 강서 마곡이 신흥업무지구로 떠오르면서 이 일대에 공유오피스, 즉 소호사무실 수요가 급증했다.
최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서울 강서구 마곡과 경기도 성남시 판교가 여의도와 강남 테헤란로를 앞질렀다.
특히 마곡은 기업 토지 분양율 90%를 넘기면서 업무지구로서 입지를 곤고히 했다. 코오롱, LG 등 대기업이 속속 입주하면서 협력관계에 있는 업체들도 유입되고 있는 분위기다.
여기에 소자본 창업이 대규모로 이어지면서 많은 스타트업자들이 사무 공간을 필요로 하는 만큼 당분간 소호사무실에 대한 니즈(NEEDS)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계약 절차가 간소하고 월 사용료만으로 편의시설까지 이용 가능한 소호사무실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와 같은 상황이 반영되어 스타트업자들 사이에서 최적의 선택지가 되어주는 강서구 마곡의 ‘두드림 비즈니스센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두드림 비즈니스센터는 마곡 최대 규모 소호사무실이다. 더불어 역세권에 위치해 있음에도 합리적인 임대료를 제시하고 있다. 1인실부터 5인실까지 갖추고 있으며 사업 특성에 따라 1:1 맞춤 설계 서비스로 입주할 수 있다. 단 1개월만도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두드림 비즈니스센터는 위치, 가격, 사무기기, 시설 관리 등 입주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여 비즈니스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 한는 개념으로 “노트북만 들고 입주하시면 됩니다”라는 콘셉트 내세운다. 이는 입주 고객들이 누리게 될 편의를 부각시켜준다.
신명철 대표는 “발산역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사무실 입지조건에 최적화 되어있다. 특히 스타트업자들에게는 입주사간 네트워킹 및 협업을 시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마곡의 랜드마크인 서울이대병원과 마주하고 있는 만큼 의료기기 판매 기업들과도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드림비즈니스센터 발산역점은 장기 계약시 프로모션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