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뷰어스=추승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앨범으로 첫 주 음반 판매량 7만 7천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는 음반 발매 시작 일주일(3월 4일~10일)동안 총 7만 7996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데뷔한 신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앨범 발매 직후 미국, 브라질, 스페인, 러시아, 인도, 홍콩, 대만 등 전 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의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데뷔 앨범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은 뮤직비디오 공개 13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 24시간 기준 1449만 뷰를 돌파하며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최단 시간 기록도 함께 차지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6년 만에 데뷔시키는 신인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 음반 판매량, 유튜브 조회수, SNS 채널의 팔로워 등 각종 수치에서 모두 최고 기록을 보여주며 초대형 신인으로 대세 그룹임을 입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후 8시 V LIVE 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 첫 리얼리티 ‘Talk X Today’ 에피소드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