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지대학교   [뷰어스=서주원 기자] 웅지세무대학교(이하 웅지세무대)는 2013년 제24회 감정평가사 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자를 배출해 2년 연속 최연소 합격자 배출이라는 성과를 올렸으며, 2018년도 29회 감정평가사에서는 총 3명의 합격자(성현영, 위성래, 한권흠)를 배출하는 등 매년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는 웅지세무대의 비결에 대해 경영세무정보학부 학부장인 서광채 교수는 "웅지세무대는 감정 평가와 관련하여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수립하고, 학생들이 면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같은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공부를 하게 되니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감정 평가 관련 수업들은 경영세무정보학부에 개설되어 있지만 감정 평가 업무가 사회적으로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이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적어 아쉬운 점이 많다"며, "감정평가 업무는 희소성과 함께 장기 발전 가능성도 매우 큰 전문적인 영역에 해당하니, 더욱 더 많은 학생이 감정평가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향후 웅지세무대 경영세무정보학부 부동산감정평가 전공 학생들의 교육 계획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2018년 감정평가사 최종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실무수습 교육이 진행된다. 법령면제자의 경우 1주일(56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 밖에 감정평가사 자격증에 대한 사항 및 교육과 관련된 모든 안내 및 공지사항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실무수습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웅지세무대학교, 2018년 제29회 감정평가사 3명 최종 합격... 매년 우수한 성과

서주원 기자 승인 2019.03.13 01:50 | 최종 수정 2138.05.23 00:00 의견 0
웅지대학교

 

[뷰어스=서주원 기자] 웅지세무대학교(이하 웅지세무대)는 2013년 제24회 감정평가사 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자를 배출해 2년 연속 최연소 합격자 배출이라는 성과를 올렸으며, 2018년도 29회 감정평가사에서는 총 3명의 합격자(성현영, 위성래, 한권흠)를 배출하는 등 매년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는 웅지세무대의 비결에 대해 경영세무정보학부 학부장인 서광채 교수는 "웅지세무대는 감정 평가와 관련하여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수립하고, 학생들이 면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같은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공부를 하게 되니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감정 평가 관련 수업들은 경영세무정보학부에 개설되어 있지만 감정 평가 업무가 사회적으로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이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적어 아쉬운 점이 많다"며, "감정평가 업무는 희소성과 함께 장기 발전 가능성도 매우 큰 전문적인 영역에 해당하니, 더욱 더 많은 학생이 감정평가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향후 웅지세무대 경영세무정보학부 부동산감정평가 전공 학생들의 교육 계획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2018년 감정평가사 최종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실무수습 교육이 진행된다. 법령면제자의 경우 1주일(56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 밖에 감정평가사 자격증에 대한 사항 및 교육과 관련된 모든 안내 및 공지사항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실무수습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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