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뷰어스=손예지 기자] 뭉쳤다 하면 사고를 유발하는 ‘와이키키’ 청춘 3인방이 첫사랑의 결혼식에 출몰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가 25일 초대받지 않은 결혼식에 깜짝 등장한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와 신부 문가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다. 지난 시즌 대학 동창들을 꼬여냈던 이준기(이이경)의 마수가 이번에는 고등학교 동창 차우식(김선호)과 국기봉(신현수)에게 뻗친다. 여전히 망할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와이키키’에 한수연(문가영), 김정은(안소희), 차유리(김예원)까지 입성하며 대책 없는 청춘들의 생존기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차우식, 이준기, 국기봉 앞에 10년 만에 나타난 첫사랑 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한때 남학생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는 ‘후암고 여신’다운 외모다. 이를 바라보는 우식, 준기, 기봉의 멍한 표정과 수연의 당황한 모습이 앞으로의 사건을 궁금케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첫 방송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우식, 준기, 기봉의 ‘웃픈’ 하루가 그려진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진은 “뭉쳤다 하면 사고의 연속인 ‘와이키키’ 청춘들이 첫사랑과 깜짝 재회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파란만장 에피소드가 펼쳐질 것”이라며 “더 강력한 웃음과 공감을 장착하고 일 년 만에 돌아온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첫 방송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예고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이날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첫사랑 결혼식에서 벌어진 일?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3.25 17:10 | 최종 수정 2138.06.16 00:00 의견 0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뷰어스=손예지 기자] 뭉쳤다 하면 사고를 유발하는 ‘와이키키’ 청춘 3인방이 첫사랑의 결혼식에 출몰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가 25일 초대받지 않은 결혼식에 깜짝 등장한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와 신부 문가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다. 지난 시즌 대학 동창들을 꼬여냈던 이준기(이이경)의 마수가 이번에는 고등학교 동창 차우식(김선호)과 국기봉(신현수)에게 뻗친다. 여전히 망할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와이키키’에 한수연(문가영), 김정은(안소희), 차유리(김예원)까지 입성하며 대책 없는 청춘들의 생존기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차우식, 이준기, 국기봉 앞에 10년 만에 나타난 첫사랑 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한때 남학생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는 ‘후암고 여신’다운 외모다. 이를 바라보는 우식, 준기, 기봉의 멍한 표정과 수연의 당황한 모습이 앞으로의 사건을 궁금케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첫 방송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우식, 준기, 기봉의 ‘웃픈’ 하루가 그려진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진은 “뭉쳤다 하면 사고의 연속인 ‘와이키키’ 청춘들이 첫사랑과 깜짝 재회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파란만장 에피소드가 펼쳐질 것”이라며 “더 강력한 웃음과 공감을 장착하고 일 년 만에 돌아온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첫 방송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예고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이날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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