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화면 캡처)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오윤아가 ‘한끼줍쇼’의 밥 동무로 출격했다. 오윤아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광주시 오포읍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MC 이경규와 본인들의 성을 딴 '오이팀'을 이뤘다. 이들은 초인종을 눌렀지만 여러 번의 실패를 맛보고 '꽝손'에 등극했고 많은 시도 끝에 한 끼에 성공할 수 있었다. 오윤아는 따뜻한 한 끼를 나눠준 가정의 딸과 '육아맘'의 고충을 함께 나눴다. 그는 함께 식사한 가족 중 바이올리니스트인 워킹맘 딸의 이야기를 들으며 깊이 공감했다. 특히 일을 할 때 아이를 돌봐주시는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오윤아는 "혼자서 쉬는 게 마음이 불편하다"며 "쉴 때는 아이와 함께 하는 것이 더 마음 편하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오윤아는 앞서 진행된 토크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것을 좋아하며 아들을 위해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많이 한다고도 밝히며 자식에 대한 애정 또한 드러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한끼줍쇼’ 오윤아, 육아 고충에 공감...훈훈한 한 끼

이소희 기자 승인 2019.03.28 15:03 | 최종 수정 2138.06.22 00:00 의견 0
(사진=JTBC 화면 캡처)
(사진=JTBC 화면 캡처)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오윤아가 ‘한끼줍쇼’의 밥 동무로 출격했다.

오윤아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광주시 오포읍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MC 이경규와 본인들의 성을 딴 '오이팀'을 이뤘다. 이들은 초인종을 눌렀지만 여러 번의 실패를 맛보고 '꽝손'에 등극했고 많은 시도 끝에 한 끼에 성공할 수 있었다.

오윤아는 따뜻한 한 끼를 나눠준 가정의 딸과 '육아맘'의 고충을 함께 나눴다. 그는 함께 식사한 가족 중 바이올리니스트인 워킹맘 딸의 이야기를 들으며 깊이 공감했다. 특히 일을 할 때 아이를 돌봐주시는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오윤아는 "혼자서 쉬는 게 마음이 불편하다"며 "쉴 때는 아이와 함께 하는 것이 더 마음 편하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오윤아는 앞서 진행된 토크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것을 좋아하며 아들을 위해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많이 한다고도 밝히며 자식에 대한 애정 또한 드러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