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피플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사단법인 해피피플과(이사장 박희) KEB하나은행이 베트남에서 봉사 활동을 펼친다.
해피피플과 KEB하나은행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Hana Happy Clss 베트남’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봉사단은 사단법인 해피피플과 함께 베트남 동나이 지역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해 직접 도서관을 건립하고 1000여권의 도서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 직원들과 학생, 현지 주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체험 학습 시간과 명랑운동회를 통해 서로를 향한 진정한 소통과 마음을 나누는 ‘휴매니티’의 확산을 함께 경험 할 예정이다.
특히 ‘Hana Happy Class’ 봉사활동과 더불어 KEB하나은행 호치민 지점에서는 학용품이 들어있는 50개의 행복상자를 직원들이 직접 제작하고 베트남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등 국내외 직원들의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