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그래프=뷰어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생일’이 신작 공세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영화 ‘생일’이 3만 25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3만 710명이다.
이날은 신작들이 개봉해서 박스오피스 순위가 요동칠 것으로 예상됐지만 ‘생일’은 뚝심있게 자리를 지켰다.
2위 ‘헬보이’는 2만 8247명, 3위 ‘미성년’은 2만 3361명, 4위 ‘돈’은 1만 5041명, 5위 ‘공포의 묘지’는 1만 2690명의 관객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