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노무현과 바보들' 이철희 의원의 GV가 전석 매진됐다.
12일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측에 따르면 오는 19일 진행 예정인 이철희 의원과 함께하는 GV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듣는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개봉일에 맞춰 진행되는 첫 번째 GV는 18일 시흥에서 진행된다. 임병택 시흥시 시장과 손현욱 프로듀서가 릴레이 GV의 포문을 열며 관객과의 설레는 첫 만남을 앞두고 있다. 시흥 GV의 바통을 이어받는 다음 GV 주자로는 19일 이철희 의원, 20일 표창원 의원, 21일 강원국 작가 그리고 박범계 의원의 릴레이 GV가 준비되어 있다. 순차적으로 진행 될 릴레이 GV 행사에서는 영화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영화에 대한 진솔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오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