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차트)
(사진=아이차트)

[뷰어스=장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잔나비, 트와이스가 치열한 음원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4월 4주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멜론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 소리바다) 주간 음원차트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외에도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수록곡 다수를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시키며 방탄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잔나비는 롱런 중이다. 지난달 발매한 전설의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은 역주행 성공 이후 그 자리를 유지 중이다.

트와이스의 ‘팬시’(FANCY)가 그 뒤를 이었다. 해당 곡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22일 발매했다. 현재 멜론, 벅스 등 일부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밖에도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태연의 ‘사계’, 장범준의 ‘노래방에서’가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