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배우 박시연이 ‘휴먼다큐 사랑+’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를 전한다.
13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드라마넷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박시연이 내레이션을 맡아 사연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이러스가 목뼈와 뇌까지 침투하는 병인 구순구개열 진단을 받고 힘겹게 투병 중인 두 살배기 아기 윤철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박시연은 2011년부터 매년 자선 바자회를 개최해 그 수익금으로 불치병 어린이와 미혼모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이번 내레이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를 전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