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물의 기억' 스틸 영화 ‘물의 기억’이 에코 라이프 실천을 권장했다. 15일 ‘물의 기억’이 개봉하면서 CGV 아트하우스 더스페셜 패키지 예매가 오픈됐다. CGV 아트하우스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에코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굿즈 3종과 엽서 4종이 증정된다. 친환경 굿즈 3종 세트는 실리콘 빨대, 대나무 칫솔, 유리 배지로 구성됐다. 실리콘 빨대는 플라스틱 빨대의 대안책으로 나온 것으로, 종이 빨대와 스테인리스 빨대 단점을 모두 보완했다. 대나무 칫솔 또한 플라스틱 칫솔의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다. 유리 배지는 해양 쓰레기를 감각적인 액세서리로 재탄생시킨 뜻깊은 아이템이다. 제주 해변가에 버려진 유리 조각과 조개껍질들로 만들어졌다. ‘물의 기억’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꿈꿨던 미래와 봉하마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전지적 현미경 시점에서 담은 친환경 다큐멘터리다.

‘물의 기억’ 오늘(15일) 개봉, 재미 넘어 환경 생각하는 영화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5.15 13:38 | 최종 수정 2138.09.26 00:00 의견 0
사진=영화 '물의 기억' 스틸
사진=영화 '물의 기억' 스틸

영화 ‘물의 기억’이 에코 라이프 실천을 권장했다.

15일 ‘물의 기억’이 개봉하면서 CGV 아트하우스 더스페셜 패키지 예매가 오픈됐다.

CGV 아트하우스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에코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굿즈 3종과 엽서 4종이 증정된다.

친환경 굿즈 3종 세트는 실리콘 빨대, 대나무 칫솔, 유리 배지로 구성됐다. 실리콘 빨대는 플라스틱 빨대의 대안책으로 나온 것으로, 종이 빨대와 스테인리스 빨대 단점을 모두 보완했다. 대나무 칫솔 또한 플라스틱 칫솔의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다. 유리 배지는 해양 쓰레기를 감각적인 액세서리로 재탄생시킨 뜻깊은 아이템이다. 제주 해변가에 버려진 유리 조각과 조개껍질들로 만들어졌다.

‘물의 기억’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꿈꿨던 미래와 봉하마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전지적 현미경 시점에서 담은 친환경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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