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기생충' 스틸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이 관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들이 29일부터 토크 시사회를 시작한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 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봉 감독은 CGV스타 라이브톡을 통해 처음으로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29일 오후 7시 30분 개최되는 라이브톡에서는 현실적인 캐릭터들의 매력과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30일 오후 7시에는 CGV아트하우스 이동진의 라이브톡을 통해 이동진 평론가와 봉 감독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토크를 나눈다.
또한 이동진의 라이브톡을 관람하는 관객 전원에게는 라이브톡 기념엽서 및 북마크 세트가 증정된다.
3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메가토크에는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봉 감독이 다시 한 번 관객들과 만나 한층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