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9SS 바잉 제품 일부 | 지엔코 코벳블랑(COVETBLAN) 제공)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COVETBLAN)'은 여행과 집이라는 모티브를 패션과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웨어러블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코벳블랑(COVETBLAN)'을 전개하는 지엔코는 자체 디자인한 패션의류들 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 수입한 다양한 브랜드들을 매 시즌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19 S/S에는 좀더 실용성을 고려하여, 의류제품과 더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는 패션악세서리 제품들을 대폭 강화했다.
바잉상품으로는 Palme(팜), Naterra(나테라), SoukSouk(쑥쑥), Bag A t’elle France(바가텔프랑스), Mapoesie(마포에지)등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프랑스 브랜드들을 다수 전개했다.
덴마크 브랜드 IB Laursen(입라우슨)의 Throw(쓰로우)제품은 블랭킷 개념으로, 소파 또는 침대 맡에 서브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러그 및 피크닉매트로도 활용 할 수 있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Naterra의 Lamb 가죽 소재의 신발과 벨트는, 어린양 가죽의 특성상 매우 부드러워 착용감이 뛰어나며 반짝이는 펄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모로코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SoukSouk 바스켓 백들은, 코벳블랑에서만 선보이는 스트라이프 핸들 패브릭 조합 및 레터링으로 희소성 있게 한정판으로 협업하며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19SS 진행하는 프랑스 브랜드 'Mapoesie' 제품 | 지엔코 제공)
이번 시즌 진행하는 프랑스 그래픽 텍스타일 브랜드 MAPOESIE(마포에지)는 핸드 스크린 프린트 공법의 수작업으로 제작 되는 가방이다. 독특한 컬러 매치 및 그래픽 디자인이 특징이며, 특히 코벳블랑에서 국내 최초 수입한 XL bag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사이즈 감으로 시선을 잡는다.
한편 코벳블랑 매장을 방문 할 때는 편안하고 트렌디한 의류뿐만 아니라, 바잉 제품들도 눈 여겨 볼만 하다. 또한 2019년 F/W에는 네덜란드 및 다수의 유럽 패션ACC,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컨택, 바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