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어스DB 그룹 투피엠(2PM) 준호가 30일부터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준호의 대체복무 소식을 알렸다. JYP는 “투피엠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좋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이유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이준호는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투피엠 준호, 척추골절로 4급 판정…30일부터 대체복무

김희윤 기자 승인 2019.05.28 11:46 | 최종 수정 2138.10.22 00:00 의견 0
사진=뷰어스DB

그룹 투피엠(2PM) 준호가 30일부터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준호의 대체복무 소식을 알렸다.

JYP는 “투피엠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좋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이유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이준호는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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