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NM ‘봄밤’의 OST를 위해 가수 레이첼 야마가타와 이남연 음악 감독이 뭉쳤다. MBC 수목드라마 ‘봄밤’의 첫 번째 OST가 29일 공개된다. 레이첼 야가마타가 부른 ‘노 디렉션(No Direction)’은 이정인(한지민 분), 유지호(정해인 분)의 얽히고설킨 상황과 감정들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노래다. ‘봄밤’ 첫 회부터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봄밤’의 음악 감독인 이남연, 가창자 레이첼 야마가타 그리고 그의 오랜 음악적 동료인 케빈 살렘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봄밤’의 연출을 맡은 안판석 감독은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어 다시 한 번 이남연 음악감독과 호흡을 맞추는 것을 언급하며 “처음부터 레이첼 야마가타를 가수로 놓고 노래를 만들었다. 할수록 욕심이 생기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봄밤’ 첫 OST 공개…레이첼 야가마타·이남연 음악 감독 의기투합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5.29 09:45 | 최종 수정 2138.10.24 00:00 의견 0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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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의 OST를 위해 가수 레이첼 야마가타와 이남연 음악 감독이 뭉쳤다.

MBC 수목드라마 ‘봄밤’의 첫 번째 OST가 29일 공개된다.

레이첼 야가마타가 부른 ‘노 디렉션(No Direction)’은 이정인(한지민 분), 유지호(정해인 분)의 얽히고설킨 상황과 감정들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노래다. ‘봄밤’ 첫 회부터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봄밤’의 음악 감독인 이남연, 가창자 레이첼 야마가타 그리고 그의 오랜 음악적 동료인 케빈 살렘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봄밤’의 연출을 맡은 안판석 감독은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어 다시 한 번 이남연 음악감독과 호흡을 맞추는 것을 언급하며 “처음부터 레이첼 야마가타를 가수로 놓고 노래를 만들었다. 할수록 욕심이 생기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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