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방송 캡처   배우 김재경이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이하 ‘초사랑’)에서 베로니카 박으로 변신한 김재경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김재경은 지난 3일 방송한 '초사랑'에서 기대주(구자성 분)를 향한 직진 사랑의 시동을 계속 걸었다. 휴대폰에 이어 지갑을 대주의 가방 속에 몰래 넣어둬 우연을 가장한 인연을 만들어갔다. 그는 “어머 그게 거기 있었구나. 전혀 몰랐네?”라고 말하며 시치미를 뚝 뗐다. 특히 엔딩까지 화려하게 장식해 눈길을 모았다. 도민익(김영광 분)과 첫 대면을 하게 된 것. 그가 정갈희(진기주 분)가 자신의 행세를 하며 민익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기 때문에 긴장감은 한층 더 고조됐다. '초사랑' 19, 20회는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중계로 인해 4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 Info] 김재경, ‘초사랑’서 웃음꽃 유발 '톡톡'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6.04 10:41 | 최종 수정 2138.11.05 00:00 의견 0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방송 캡처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방송 캡처

 

배우 김재경이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이하 ‘초사랑’)에서 베로니카 박으로 변신한 김재경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김재경은 지난 3일 방송한 '초사랑'에서 기대주(구자성 분)를 향한 직진 사랑의 시동을 계속 걸었다. 휴대폰에 이어 지갑을 대주의 가방 속에 몰래 넣어둬 우연을 가장한 인연을 만들어갔다. 그는 “어머 그게 거기 있었구나. 전혀 몰랐네?”라고 말하며 시치미를 뚝 뗐다.

특히 엔딩까지 화려하게 장식해 눈길을 모았다. 도민익(김영광 분)과 첫 대면을 하게 된 것. 그가 정갈희(진기주 분)가 자신의 행세를 하며 민익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기 때문에 긴장감은 한층 더 고조됐다.

'초사랑' 19, 20회는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중계로 인해 4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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