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필굿뮤직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주목한 가수 비비(BIBI)가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비비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EP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프로모션 티저를 공개한다. SBS ‘더팬’을 통해 얼굴을 알린 비비의 첫 앨범으로, 전곡 프로듀싱을 스스로 도맡아 했다. 소속사 필굿뮤직은 “비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각오다”라며 “알앤비 힙합 장르씬에서 랩과 노래를 모두 소화 가능한 싱어송라이터인 만큼, 셀프 프로듀싱한 데뷔 앨범 또한 큰 관심을 받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앨범에는 ‘내일이면 보지 않을 사람들(Give More Care Less)’, ‘나쁜 남자와 사랑에 빠진 나쁜 여자들(Pretty Ting)’, ‘장거리 연애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람들(Fedex Girl)’을 위한 노래가 수록된다. 타이틀곡 ‘나비’는 고양이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곡이다. 비비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가요 Info] 타이거JK·윤미래가 선택한 비비, 오늘 데뷔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6.12 09:33 | 최종 수정 2138.11.21 00:00 의견 0
사진제공=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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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와 윤미래가 주목한 가수 비비(BIBI)가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비비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EP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프로모션 티저를 공개한다. SBS ‘더팬’을 통해 얼굴을 알린 비비의 첫 앨범으로, 전곡 프로듀싱을 스스로 도맡아 했다.

소속사 필굿뮤직은 “비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각오다”라며 “알앤비 힙합 장르씬에서 랩과 노래를 모두 소화 가능한 싱어송라이터인 만큼, 셀프 프로듀싱한 데뷔 앨범 또한 큰 관심을 받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앨범에는 ‘내일이면 보지 않을 사람들(Give More Care Less)’, ‘나쁜 남자와 사랑에 빠진 나쁜 여자들(Pretty Ting)’, ‘장거리 연애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람들(Fedex Girl)’을 위한 노래가 수록된다. 타이틀곡 ‘나비’는 고양이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곡이다.

비비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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