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제 포스터 SICAF2019 홍보대사 아뽀키가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 본관 3층에서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하 ‘SICAF2019’) 위크 공동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올해 23번 째 맞이한 ‘SICAF2019’은 혁신적인 변화라는 주제로 펼쳐진 만큼 홍보대사도 캐릭터 아뽀키가 맡았다. 아뽀키는 ”토끼 가문의 영광이다. 이제야 나를 알아 봐주는 거 같아 기대가 높다“라고 소감을 밝히는데 이어 ”모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만 ‘알라딘’과 주제곡도 좋아한다“라며 주제곡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아뽀키는 친구 하고 싶은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대해 ‘레드 슈즈’ 속 일곱 난쟁이를 언급하며 ”저주에 걸려 난쟁이가 됐지만 원래는 꽃미남이라고 한다. 나처럼 귀여운 토끼라면 그 저주를 풀어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SICAF2019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코엑스 A4홀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SICAF2019’ 홍보대사 아뽀키 ”‘토끼 가문의 영광“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6.17 11:45 | 최종 수정 2138.12.01 00:00 의견 0

 

사진=영화제 포스터
사진=영화제 포스터

SICAF2019 홍보대사 아뽀키가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 본관 3층에서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하 ‘SICAF2019’) 위크 공동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올해 23번 째 맞이한 ‘SICAF2019’은 혁신적인 변화라는 주제로 펼쳐진 만큼 홍보대사도 캐릭터 아뽀키가 맡았다.

아뽀키는 ”토끼 가문의 영광이다. 이제야 나를 알아 봐주는 거 같아 기대가 높다“라고 소감을 밝히는데 이어 ”모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만 ‘알라딘’과 주제곡도 좋아한다“라며 주제곡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아뽀키는 친구 하고 싶은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대해 ‘레드 슈즈’ 속 일곱 난쟁이를 언급하며 ”저주에 걸려 난쟁이가 됐지만 원래는 꽃미남이라고 한다. 나처럼 귀여운 토끼라면 그 저주를 풀어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SICAF2019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코엑스 A4홀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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