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 주 음악방송은 그룹 레드벨벳이 1위를 휩쓸었다. 지난 19일 ‘짐살라빔’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은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또 레드벨벳은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4관왕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레드벨벳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음악 방송 21관왕을 기록한 방탄소년단 기세를 꺾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인기가요’는 북미정상 DMZ 회동 중계로 결방됐다. 한편 은지원은 ‘불나방’, 청하는 ‘스내핑’, (여자)아이들은 ‘어-오(Uh-Oh)’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음방;뷰] 레드벨벳, ‘짐살라빔’ 컴백 후 4관왕…방탄소년단 기세 꺾었다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7.01 10:36 | 최종 수정 2138.12.29 00:00 의견 0

6월 넷째 주 음악방송은 그룹 레드벨벳이 1위를 휩쓸었다.

지난 19일 ‘짐살라빔’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은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또 레드벨벳은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4관왕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레드벨벳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음악 방송 21관왕을 기록한 방탄소년단 기세를 꺾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인기가요’는 북미정상 DMZ 회동 중계로 결방됐다.

한편 은지원은 ‘불나방’, 청하는 ‘스내핑’, (여자)아이들은 ‘어-오(Uh-Oh)’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