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본컴퍼니   배우 임화영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에서 영화 ‘팡파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생애 첫 수상이다. 영화 ‘팡파레’는 설렘으로 가득한 할로윈데이의 이태원, 영업이 종료된 한 바(BAR)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여기에 휘말린 의문의 여자와 사건 해결을 위해 모인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액션 스릴러 영화로 임화영의 여우주연상과 더불어 이돈구 감독도 감독상을 수상했다. 임화영은 극중 살인 사건에 휘말린 의문의 여자 제이 역을 맡았다. 임화영은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팡파레‘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 디렉터스 컷’이 ‘코리안 판타스틱’ 섹션에 모두 초청받았다. 임화영은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아 떨린다. 먼저 ‘팡파레’의 이돈구 감독님께 감사를 전한다. 감독님 덕분에 제이를 잘 표현할 수 있었다. 감독님을 비롯해 함께 열연한 배우들, 고생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모두를 대표해서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화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7.06 09:29 | 최종 수정 2139.01.08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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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화영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에서 영화 ‘팡파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생애 첫 수상이다.

영화 ‘팡파레’는 설렘으로 가득한 할로윈데이의 이태원, 영업이 종료된 한 바(BAR)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여기에 휘말린 의문의 여자와 사건 해결을 위해 모인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액션 스릴러 영화로 임화영의 여우주연상과 더불어 이돈구 감독도 감독상을 수상했다. 임화영은 극중 살인 사건에 휘말린 의문의 여자 제이 역을 맡았다.

임화영은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팡파레‘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 디렉터스 컷’이 ‘코리안 판타스틱’ 섹션에 모두 초청받았다.

임화영은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아 떨린다. 먼저 ‘팡파레’의 이돈구 감독님께 감사를 전한다. 감독님 덕분에 제이를 잘 표현할 수 있었다. 감독님을 비롯해 함께 열연한 배우들, 고생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모두를 대표해서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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