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SBS ‘닥터탐정’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9일 SBS는 “이기우가 이유 있는 변신에 나섰다. 악역으로 완벽 변신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기우는 극중 유일하게 사랑했던 도중은(박진희 분)과 이혼하고 TL 그룹의 3세 경영인의 길을 걷게 된 인물이다. 돈과 권력만 있다면 진실조차 조작할 수 있다고 믿는 인물이다. 

SBS는 “이기우는 악역 최태영으로 분해 표정과 눈빛, 대사 한마디에도 차가운 기운을 담았다. 박진희, 봉태규와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이기우 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SBS ‘닥터탐정’은 17일 첫방송 된다.

뷰어스 김진선 기자 wlrntkfkd@viewers.co.kr 김진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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