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복과 강기둥이 ‘알앤제이’에 오르는 배우들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동국대 이해랑 극장에서 연극 ‘알앤제이(R&J)’ 프레스콜이 열려 박정복, 지일주, 기세중, 강찬, 강영석, 손유동, 홍승안, 강기둥, 손유동, 송광일, 오정택과 김동연 연출이 자리했다. 박정복, 강기둥, 기세중, 오정택, 손유동은 최근 막을 내린 ‘보도지침’에 이어 ‘알앤제이’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박정복은 “‘보도지침’에서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물론 더 잘 맞을 수 있지만, 같이 무대에 서는 10명 역시 호흡이 너무 좋았다”라며 “무대에서 땀을 흘리다 보니, 서로 더 돈독해지더라. 오랜만에 즐겁게 작품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기둥은 “5명이 같은 작품을 했기에, 합을 맞추기 시간적으로 더 좋았다. ‘보도지침’에서도 호흡이 잘 맞았는데 이렇게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해 기쁘다”라고 만족을 드러냈다.   연극 ‘알앤제이’는 9월 29일까지 동국대 이해랑 극장에서 공연된다.

박정복·강기둥 “‘보도지침’이어 ‘알앤제이’까지...호흡 척척”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7.10 17:04 | 최종 수정 2139.01.16 00:00 의견 0

배우 박정복과 강기둥이 ‘알앤제이’에 오르는 배우들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동국대 이해랑 극장에서 연극 ‘알앤제이(R&J)’ 프레스콜이 열려 박정복, 지일주, 기세중, 강찬, 강영석, 손유동, 홍승안, 강기둥, 손유동, 송광일, 오정택과 김동연 연출이 자리했다.

박정복, 강기둥, 기세중, 오정택, 손유동은 최근 막을 내린 ‘보도지침’에 이어 ‘알앤제이’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박정복은 “‘보도지침’에서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물론 더 잘 맞을 수 있지만, 같이 무대에 서는 10명 역시 호흡이 너무 좋았다”라며 “무대에서 땀을 흘리다 보니, 서로 더 돈독해지더라. 오랜만에 즐겁게 작품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기둥은 “5명이 같은 작품을 했기에, 합을 맞추기 시간적으로 더 좋았다. ‘보도지침’에서도 호흡이 잘 맞았는데 이렇게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해 기쁘다”라고 만족을 드러냈다.
 
연극 ‘알앤제이’는 9월 29일까지 동국대 이해랑 극장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