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168시간’(김고명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은 미국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사회학 베스트셀러 작가인 젠 예거 박사의 대표 저서다. 30여 년에 걸친 그의 시간관리 연구 성과가 집약된 책이다.
출판사 측은 “저자는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해, 시간을 다스리며 시간의 주인이 되는 시간관리 법칙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아울러 시간의 효율적 사용과 함께 업무 생산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실천적 기술들을 파헤친다. 업무 생산성을 주제로 한 최신 양적 연구 결과를 반영한 이 책은 다양한 워크시트들로 독자의 역동적인 참여를 독려하는데, 독자가 직접 펜을 들고 저자의 물음에 답할 때 이 책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고 책에 대해 설명했다.
젠 예거 박사는 한정된 시간을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 시간 관리 법칙을 설파한다. 저자가 말하는 시간 관리 법칙의 목적은 직장인의 직무 향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 시간의 주인으로 유일한 삶의 행복을 찾게 하는 데 있다. 10여 개국의 다종다양한 언어로 번역 출간된 ‘7일, 168시간’은 나만의 속도로 오늘을 재구성하고, 일의 주체가 되는 실전 전략을 정비한 단 하나뿐인 시간 관리 안내서다.
한편 ‘7일, 168시간’은 기업들의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책 읽는 기업 문화 캠페인’을 주최하는 카이로스가 선정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