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회평론아카데미 故 노회찬 국회의원이 서거 1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그의 생전 '사이다 발언'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대구,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노희찬 의원의 서거 1주기를 맞아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추모행사장을 찾아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다.  노회찬 의원은 생전 뛰어난 비유의 사이다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의 답답한 속마음을 풀어줬다. 특히 각종 토론회에서 보수진영 논객들과 맞서서 통쾌한 입담을 펼치며 진보 지지자들로부터 언제나 환영을 받았다.  지난 1월 출간된 저서 '노회찬의 진심'에서는 "50년 된 삼겹살 판을 갈 때가 왔습니다",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고 하는데 만 명만 평등한 것 아닌가요?" 등의 노 의원 특유의 ‘사이다 발언’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노회찬 의원 서거 1주기, '사이다 발언'이 그립다

김현 기자 승인 2019.07.24 01:02 | 최종 수정 2139.02.13 00:00 의견 0
사진제공=사회평론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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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회찬 국회의원이 서거 1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그의 생전 '사이다 발언'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대구,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노희찬 의원의 서거 1주기를 맞아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추모행사장을 찾아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다. 

노회찬 의원은 생전 뛰어난 비유의 사이다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의 답답한 속마음을 풀어줬다. 특히 각종 토론회에서 보수진영 논객들과 맞서서 통쾌한 입담을 펼치며 진보 지지자들로부터 언제나 환영을 받았다. 

지난 1월 출간된 저서 '노회찬의 진심'에서는 "50년 된 삼겹살 판을 갈 때가 왔습니다",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고 하는데 만 명만 평등한 것 아닌가요?" 등의 노 의원 특유의 ‘사이다 발언’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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