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아티초크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일명 '유럽의 불로초'로 불린다. 유럽과 남미, 미국등지에서는 양배추, 양파처럼 대중적으로 섭취하는 채소다.
아티초크에는 비타민, 칼슘, 칼륨, 마그네슘, 식이섬유와 같은 영양소와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소화기의 치료와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아티초크를 과다 섭취할 경우 복부 팽만과 구토와 복통, 두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 국화과나 돼지 풀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폐색증이나 쓸개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