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 제공
더케이손해보험은 충청지역 GA의 장기보험상품 판매활성화를 위해 (주)엠금융서비스의 충청지역 사업단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지난 6일 합동교육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더케이손보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종합손해보험사다.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시작으로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시장에 나섰다. GA업계의 판매의존도가 증대되는 손해보험시장의 트렌드에 맞추어 2019년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국내 대형 GA법인들과 순차적으로 제휴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의 합동교육을 필두로 지역사업단과 협업해 향후 출시되는 신상품부터 영업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엠금융서비스는 2008년 천안지역의 우리인슈를 모태로 전국 500여개 사업부와 지점 채널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대전·충청지역의 탄탄한 영업기반을 갖추고 있어 이번의 합동교육이 빠르게 결실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월 더케이손보는 고령화 추세에 맞춰 건강·간병·의료서비스 관련 보장을 종합적으로 담보하는 무해지환급형 건강보험 신상품(가칭 ‘무배당 더블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할 계획이다. 저렴한 보험료로 높은 보장을 제공하고, 73대 질병에 대한 수술비와 치매관련 보장까지 담보한다. 상품이 출시되면 합동교육 등의 마케팅 공세를 시작할 예정이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GA시장의 후발주자 인만큼 신상품의 경쟁력과 효과적인 프로모션, 그리고 전폭적인 업무지원으로 당사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