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가수 청하가 2년간 DJ로 활약한 ‘청하의 경청’에서 하차한다. 청하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EBS 라디오 프로그램 ‘청하의 경청’(이하 ‘경청’) DJ 하차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이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고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청하는 다시 ‘경청’ DJ로 돌아올 날을 약속하며 “우리 ‘경청’ 많이 사랑해주시고 ‘청디’ 잊지 말아 달라. 돌아오는 그 날까지 저는 다른 곳에서 좋은 활동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당부했다. ‘경청’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힐링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청하는 지난 2017년 9월 ‘경청’의 DJ로 발탁돼 2년간 청취자들과 만나왔다. 청하는 안정적인 진행과 더불어 청소년들과의 짙은 공감으로 꿈과 위로를 나누며 2년간 ‘청디’라는 애칭으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솔로 데뷔 3개월 만에 ‘경청’ DJ로 발탁된 청하는 바쁜 가수 활동 중에도 DJ 활동을 이어오며 국내를 대표하는 솔로 여자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청하는 오랜 기간 함께한 ‘경청’ 하차에 짙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앞으로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며 마지막까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청하, EBS ‘청하의 경청’ 하차…“성장하는 모습 지켜봐줘서 감사했다”

함상범 기자 승인 2019.09.02 10:26 | 최종 수정 2139.05.04 00:00 의견 0
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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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2년간 DJ로 활약한 ‘청하의 경청’에서 하차한다.

청하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EBS 라디오 프로그램 ‘청하의 경청’(이하 ‘경청’) DJ 하차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이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고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청하는 다시 ‘경청’ DJ로 돌아올 날을 약속하며 “우리 ‘경청’ 많이 사랑해주시고 ‘청디’ 잊지 말아 달라. 돌아오는 그 날까지 저는 다른 곳에서 좋은 활동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당부했다.

‘경청’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힐링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청하는 지난 2017년 9월 ‘경청’의 DJ로 발탁돼 2년간 청취자들과 만나왔다. 청하는 안정적인 진행과 더불어 청소년들과의 짙은 공감으로 꿈과 위로를 나누며 2년간 ‘청디’라는 애칭으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솔로 데뷔 3개월 만에 ‘경청’ DJ로 발탁된 청하는 바쁜 가수 활동 중에도 DJ 활동을 이어오며 국내를 대표하는 솔로 여자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청하는 오랜 기간 함께한 ‘경청’ 하차에 짙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앞으로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며 마지막까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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